총동문회, 남진오(30기) 장군이

지휘하는 21사단 방문

총문회는 5. 3(금) 남진오(30기)장군이 지휘하는

21사단을 방문하여 5만동문님들의 마음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날 방문은 21사단 사령부 뿐만 아니라

이진 중령(42기)이 지휘하는 사단 수색대대와

故 임권(19기) 동문의 추모비가 있는 이목정대대

등 동문지휘 또는 동문의 명예를 높일 수 있는

곳을 방문하여 동문들을 만나 대화하고 격려와

위로로 동문 위상을 높이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남진오(30기) 동문은 작년 11월에 취임하여

부대를 싸워 이길수 있고 정이 넘치는 부대로

발전시키기 위한 열정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사단 수색대대장 이 진(42) 중령은 3사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부여된 임무를 완수

하는 모습이 믿음직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또한 수색대대의 동문들을 일일이 소개하며

동문의 끈끈함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편 故 임권(19기)대위는 1983. 10월 DMZ

작전간 지뢰폭발로 부상을 입은 상태로 부하를

구출하여 먼저 후송시키고 본인은 나중에 후송

되는 과정에서 순직한 군인정신의 표본을 보인 

동문으로 이목정 대대에 추모비가 있고

남진오(30기) 사단장은 올해 추도식 부터

사단 행사로 격상하여 많은 간부들의 귀감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박주왕 총동문회장은 불철주야 군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남진오(30기) 사단장 및

동문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이 진(42기) 중령

등 동문들께는 3사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고 총동문회는 뒤에서 열심히 지원

할 것을 약속 하였습니다.

이번 방문에는 배후섭(19기) 기획총괄위원장,

박동순(20기) 모교발전위원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남진오(30기) 동문이 지휘하는 21사단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