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회장, 김병주 의원 방문 현안 요청

박주왕 총동문회장은 11. 14(화) 남양주에서

진행된 김병주 의원 출판기념회에 참석하여

짧은 시간 이지만 총동문회 현안인 3사관학교

졸업자 전원 장기복무 관련 법안이 21대 국회

회기내에 처리되도록 협조를 요청 하였습니다.

이 법안은 이미 국회에서 발의 되어 계류 중이고

국방부에서도 장관 지휘 서신에 포함하여

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사안은 군인사법이 법 개정 절차에

따라 최종적으로 개정되어야만 실현 되는 것으로

현재 계류 된 법안이 이번 21대 국회 회기(24. 4월)

에 처리되지 못하면 자동 폐기되어 다음 22대 국회

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되고 

또한 국방부 정책 추진도 많은 시간이 걸리며

진행중에 타 출신들의 저항도 많을 것 입니다.

(특히, 국방부 협약 대학의 장기 희망 학군, 학사 )

따라서 총동문회장은 현재 여건이 어느정도 성숙된

상태이므로 이번 국회 회기에 법안이 통과 되도록  

관련 의원들의 사무실, 행사장 등을 찾아 설득과 요청

하는 노력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총동문회는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동문님들 께서도 관련 국회 국방위원회 의원들께 

동문회 현안에 대한 요청과 응원을  행동으로 보여

주시면 큰 힘이 될 것 입니다.